환경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겨울철 강설과 결빙으로 인해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청룡로 일원 총 145미터에 ‘도로 열선 시스템’을 설치했다.   이번에 도로 열선 시스템을 설치한 지역은 청룡공원에서 호불사 입구까지로 그동안 경사로 구간의 상습 결빙으로 구는 제설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코리안투데이]연수구, ‘청룡로’ 눈 녹이는 ‘도로 열선 시스템’ 설치] © 김현수 기자   구는 ‘도로 열선 시스템’을 내년 […]

  종로구는 공동주택 입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구청장 주재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주민 건의사항을 수렴해 구체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내년에는 공동주택 지원 예산을 두 배로 증액해 보다 폭넓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코리안투데이] 공동주택 입주민과의 현장 소통 강화…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앞장  © 지승주 기자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공동주택

  내일(18일) 아침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강원도와 충청 지역의 일부 지역에서는 한파특보가 발효되어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7일) 일일 기온이 20도 안팎을 기록했던 지역에서도 내일은 최대 10도, 일부 지역에서는 15도 이상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코리안투데이] 한파특보 발표현황, 내일(18일) 아침 예상 최저기온, 아침최저기온 비교. 출처: 기상청 날씨누리   오늘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선정되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예타 면제 결정으로 의정부시는 2026년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응하며,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시설을 확충할 수 있게 되어 현대화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코리안투데이] 의정부시청사 전경     ©강은영 기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로 사업 기간이 약 1년 단축되고, 시 예산도 약 100억 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 환경교육센터가 누적 교육 인원 2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 환경교육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12월 개관 1년 6개월 만에 1만 명을 돌파한 후, 불과 10개월 만에 추가로 1만 명을 기록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올해 10월까지 진행된 1,102회의 교육 프로그램에는 총 23,132명이 참여했다. 환경교육센터는 ▲유아 및 초등 단체 ▲성인 단체 프로그램부터 ▲환경교육 체험마당 등 생애주기별

  종로구는 도로함몰과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인사동길과 서울맹학교 주변 노후 하수관로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되었으며, 비굴착 공법을 활용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며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코리안투데이] 종로구, 노후 하수관로 전면 정비… 도로함몰 예방 앞장  © 지승주 기자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도시 안전성을 높이고 쾌적한

  한국과 중국의 신재생에너지 전문가들이 양국 공해상에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을 목표로 충남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충청남도는 15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 란더옌 주한중국대사관 참사관, 한·중 풍력발전 산업계 및 학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 해상풍력발전 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한중 해상풍력발전 협력 세미나 모습. © 신기순 기자   이